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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cloud09
스티븐 킹이 추천한 소설 중 하나. 그저 재미를 위한 책이다. 헝거게임이라는 영미판 배틀로얄적 소재와 스토리 진행, 마무리가 볼 만하다. 500여쪽도 더 되는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정도니 말 다 했다. 후속편인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로 이어지는데 후속으로 갈수록 판이라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 1984적 분위기+배틀로얄이 결합된 책. 그냥 재밌다 시간 잘 간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