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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일류 기술사가 알려주는 엔지니어 성장 로드맵
sweetrain
엔지니어는 아이디어의 실현을 가로막는 요소들 사이에서 항상 고뇌해야 한다. 완전히 상반된 요소들과 충돌하지 않으면서도 기술적인 아이디어를 잘 담아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中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폴 엘런,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메타플랫폼즈의 마크 주커버그,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 엔씨소프트 창업자 김택진 대표에게는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1. 그들은 모두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세상을 혁신하고 변화시킨 엔지니어 출신입니다.2. 그들이 가져온 혁신은 비록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3. 그들은 모두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SW 기술자는 아니었습니다.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SW 기술자가 아니었음에도 어떻게 세상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면서 엔지니어로서 최고의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도서 ‘최고의 엔지니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에서 그 해답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엔지니어는 기술만 좋으면 된다”는 옛말, 최고의 엔지니어는 90세에도 성장한다! 진짜 난관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엔지니어' 즉 기술자는 기술로서 승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30년 경력 엔지니어인 저자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말을 부정합니다. 그는 엔지니어의 기준이 변하고 있고 예전과 같이 전문 지식과 기술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그는 최고의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있어 진짜 난관은 전문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타 분야 엔지니어와의 적극적인 만남과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설득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춘, 경영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일류 엔지니어의 시선으로 도약하는 것이라 강조합니다.이 책에서 말하는 바람직한 엔지니어의 모습이 바로 엑셈이 지향하는 ‘필리노베이터(PHILINNOVATOR), 즉 혁신하고 철학하는 엔지니어와 맞닿아 있습니다.엔지니어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본인이 소모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실제 일본의 30년 경력의 기술사로서 활동하는 다쿠미 슈사쿠의 목소리로 “소모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는 엔지니어가 되는 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거대한 혁신을 일으키며 꿈을 이룰 수 있는 멋진 일류 엔지니어로 거듭나고자 하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