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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201203368
린지와 소공이라는 유튜브..주식 관련 된 것을 많이 보다 보니까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소개된 책이다.저자도 100곳의 입사 원서를 넣어서 99곳에 떨어지고 끝에 1곳 붙어서 연구 장비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투자를 했다.초기에는 해외여행을 갈려고 100만원을 모아둔 것으로 '앞으로는 인공지능 회사가 잘 나갈거야'라는 셀바스 AI종목에 주식투자했다. 회사일을 하면서.. 건장상의 이유로 일하던 그만두고, 1년간 쉬면서 대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6개월동안 주식투자를 하며 마음고생을 하고 나름대로 노하우를 얻어 현재는 장기적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주식 입문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리스크를 기억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원체 변동성이 큰 시장이니 그 시장 자체에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자체의 리스크나 기업의 리스크를 떠나서 투자자에게 내재한 리스크에 주목해봐야 합니다.""개구리에게 올챙이 적이 있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대에 입대를 하면 이등병을 거쳐서 병장이 되고, 회사에 입사를 하면 사원을 거쳐서 부장이 되죠. 처음부터 능숙한 사람은 없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군대에 입대하면 처음에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회사에 입사를 하면 수습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훈련을 받고 수습기간을 거친다고 노련해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감만 잡게 되는 것이다.""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반드시 시행착오를 겪게 되실 거에요. 내 이야기가 아닐거다, 나는 아닐거다 하고 바라겠지만, 내 이야기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올챙이 적 워런 버핏도 실수를 했고, 워런 버핏이 스승으로 꼽는 필립 피셔도 실수를 했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 점을 명심해야 하고, 꼭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였었다.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극단적으로 손해 50%가 났을때 원금 회복을 위해서넌 최소 2배 이상 먹어야 한다.(수수료와 세금도 내야 하기 때문에..)그렇기 때문에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 하게 되었다.최근에 몇일동안 주식투자하면서 수익이 좀 괜찮게 나고 있는데..다시 한번 명심하고 생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