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Clip
BUILDING A DAILY CREATIVITY THROUGH
CONNECTION WITH BOOK INSIGHTS!
모든 것을 바꾼 사람
cachoxm
"오늘의 할 일 속에서 평생 이뤄갈 일과 이어지는 작은 부분을 깨닫는 사람, 영원의 일이 조금씩 구체화되는 것을 깨닫는 사람, 그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가..."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이 그런 사람이었다."우리의 한 부분은 인류전체에, 자연전체에 깃들어 우리가 죽고나서도 살아있다. 이것이 영혼의 불멸이다. 큰 영혼이 있고 작은 영혼이 있다. 셰익스피어나 뉴턴의 영혼은 놀랄만큼 크다. 그런 사람들은 죽은 다음에도 그들 생애의 가장 훌륭한 부분을 살아간다. 맥스웰도 그러한 사람들의 하나다. 몇백년이 지나면, 그 빛이 우리에게 오는데 한없는 시간이 걸렸던 지난날의 반짝이던 별들 가운데 하나처럼, 그의 영혼은 빛날 것이다."눈에 보이는 세상을 정의한 사람 - 뉴턴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까지 정의한 사람 - 맥스웰, 아인슈타인자연과학의 업적은 뉴턴의 말처럼 정확히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 있다. 철학은 거의 모든 철학자가 거인이다.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하다. 철학자 만큼의 철학이 있지만 과학이란 철학은 하나다. 모두다 이전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턴까지 공부한 것이 오늘날의 세계문제를 만들고 있을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많은 수수께끼를 설명한다. 그것을 비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오류에서 온갖 사이비와 속임수가 싹트는 것은 아닌가? 올바른 성공, 좋은 사회, 따뜻한 사랑.. 이 모두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정의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학습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기업경영이나 조직경영도 마찬가지다. "나를 따르라!" 는 눈에 보인다. 눈에 보일락 말락하는 미세한 흐름이 결국 기업이나 조직의 성공을 좌우하지 않는가? 결국 많은 것의 상호작용이고 자기조직화가 일어난다. 카리스마보다 감성리더십이 더 필요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시대가 그것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조직의 성공은 그것에 기인했다. 전쟁이론에서 출발했지만 최근 기업경영이론의 대세가 되고 있는 클라우제비츠 전략도 뉴턴보다는 양자역학적 설명에 가깝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정의는 보이는 세계의 정의까지 포함한다.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은 뉴턴역학을 포함한다.